가성비 헤드셋 브리츠BT4000 사용후기

가성비 헤드셋을 검색하면 꼭 나오는 제품 브리츠BT4000의 1년이상 사용후기입니다.

주로 노이즈캔슬링 가성비 헤드셋을 찾다보면 나오는 제품중 하나 입니다.

사람마다 가성비의 기준이 많이 다르겠지만 저는 노이즈캔슬링이 되면서 10만원이하의 헤드셋을 찾고 있었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리뷰도 많이 보고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서 구매 했습니다.

특장점

1.10만원대 이하의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제품이 몇개없는데 그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입니다.많이 팔린 만큼 불량률도 적고 A/S도 걱정이 없습니다.

2.이어패드가 착붙어서 차음이 좋습니다.차음이 좋은만큼 노이즈캔슬링도 잘됩니다.

3.조작법이 간단합니다.볼륨조절 버튼,전원버튼,블루투스 연결 버튼 총 3개 입니다.

4.충전이 편하고 빠릅니다.충전은 C타입으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하셔도 되고 휴대폰 충전기로도 가능했습니다.30분충전으로 최소 7시간~10시간 정도 사용가능 했습니다.

5.가볍습니다.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무겁거나 머리랑 귀쪽이 짓눌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불편할수 있는데 가벼워서 최소 5시간 ~ 10시간 사용했을때도 크게 불편한점이 없었습니다.

6.A/S가 좋았습니다.제품의 문제가 있어서 변경한것은 아니였고 불편사항이 있어서 브리츠 공식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번호로 전화해 여쭤보니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7.저렴한 티가 없습니다.10만원대 이하이면서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제품이라고 하니까 제일 걱정이였던게 너무 저렴해보이거나 실제로도 내구성이 저렴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이게 10만원 이하의 제품인가 싶을정도로 굉장히 깔끔하고 내구성 및 품질이 매우 좋았습니다.

8.이어패드만 교체가 가능해서 헤드셋 자체가 고장이 나지 않는한 오래사용할수 있습니다.

단점

1.이어패드가 생각보다 내구성이 약합니다.집중적으로는 수험기간 총 3개월(여름) 하루 최소 8시간~10시간 강의를 듣거나 강의를 듣지 않아도 장작타는 소리 ASMR을 들으면서 공부했었습니다.그외 수험기기간이 아닌 기간에는 하루평균 2시간~4시간 정도 사용했는데 이어패드가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2.디스코드나 스카이프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가성비 헤드셋 이라는 제목으로 검색 하셨을텐데 아무래도 저도 그렇고 검색하시는분도 그렇고 헤드셋과 헤드폰을 정확하게 구분해서 하시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헤드셋은 마이크가 달려있는 있는 제품을 말하고 보통 게이밍 헤드셋 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들을 말합니다.헤드폰은 마이크가 없는 제품을 의미 합니다.마이크가 없다고 통화가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음악이나 게임소리등 다른 소리를 들으면서 음성채팅이나 화상채팅은 현재 기술로는 할수없습니다.가능하다고 해도 굳이 헤드셋이라는 편한 제품이 있어서 복잡하게 세팅할 이유가 없습니다.하지만 BT4000 무선 헤드폰이 마음에 들고 꼭 디스코드 같은 음성채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시겠다고 하면 디스코드 전용 가성비 마이크를 구매하셔서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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